광주시가 스토킹 피해 여성이나 여성 1인 가구,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방범·안전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'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 사업'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지원 대상은 60가구로, 시는 지난해 단일 세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구성 물품을 다양화한 두 가지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업은 2023년부터 광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,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 된 여성 1인 가구 또는 여성 1인 이상이 포함된 한부모 가족 등입니다. <br /> <br />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'경기민원24' 온라인 시스템이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세환 시장은 "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051612061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